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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환경

유리네온은 가스를 보충해야 할까? 정기 보충과 누설·파손의 차이

유리네온의 정기 가스 보충 오해와 실제 누설·파손 때의 수리 차이를 설명합니다.

유리네온 상담을 하다 보면 “몇 년마다 가스를 다시 넣어야 하나요?” 또는 “시간이 지나면 가스가 계속 빠지는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정상적으로 만든 네온관은 필요한 기체를 넣은 뒤 밀봉해서 사용합니다. 멀쩡한 네온에 일정 기간마다 가스를 보충하는 관리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네온관은 기체를 넣고 밀봉해서 씁니다

관 안의 공기를 빼고 필요한 기체를 넣은 뒤 밀봉합니다. 전압을 걸면 그 기체가 관 안에서 방전하면서 빛을 냅니다.

관 안의 기체가 연료처럼 타면서 조금씩 없어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밀봉된 관이라면 사용자가 몇 년마다 가스를 다시 채울 이유가 없습니다.

예전보다 어두워졌다고 가스부터 넣는 것은 아닙니다

한 관만 어두운지, 전체가 같이 어두운지, 깜빡임이 있는지, 전원장치나 전극 쪽에 이상은 없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점등 상태가 달라졌다고 해서 무조건 가스가 빠졌다고 보면 실제 고장 부위를 놓칠 수 있습니다.

관이 깨지거나 누설이 생겼다면 수리 과정이 달라집니다

유리관에 금이 가거나 파손돼 밀봉 상태가 깨진 경우에는 관을 다시 만들거나 상태에 맞게 수리하면서 관 내부 작업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이건 고장이나 파손을 고치는 과정입니다.

즉, 파손된 관을 수리하면서 다시 가스 작업을 하는 것과 멀쩡한 네온에 정기적으로 가스를 보충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평소 관리와 고장 수리가 궁금하다면 유리네온 유지보수도 함께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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