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선택
유리네온은 위험할까? 38년 제작 경험으로 본 유리네온 vs LED네온
유리네온은 위험하고 LED네온이 정답이라는 주장에 대해 38년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성, 가격, 수명, 실외 사용과 실제 제작 사례를 함께 설명합니다.
네온사인을 알아보다 보면 이런 설명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유리네온은 비싸고, 깨지기 쉽고, 고전압이라 위험하다.”
반대로 LED네온사인은 저렴하고 안전하며 관리하기도 쉬우니 일반 매장에서는 LED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유리네온은 LED네온보다 가격이 4배 정도 비싸고, 습도와 충격 때문에 1~2년 안에 누전이나 파손이 생길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LED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는 식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런 비교를 볼 때 그대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제일아트네온은 1988년부터 약 38년 동안 실제 유리관을 구부려 네온사인을 만들어 왔습니다.
유리관 네온의 단점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유리는 강한 충격을 받으면 깨질 수 있고, 전기를 사용하는 간판인 만큼 제대로 제작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리라는 소재의 한 가지 특성을 크게 부각한 뒤 ‘그래서 LED가 정답’이라고 결론 내리는 것은 너무 단순한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가 원래 네온사인이라고 불러온 것은 유리관 네온입니다
요즘에는 ‘LED네온사인’이라는 표현이 워낙 익숙해져 LED 제품부터 네온사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본래 네온사인은 유리관을 원하는 글자나 그림 형태로 가공하고, 그 관 안에서 빛을 내도록 만드는 방식입니다.
저희가 1988년부터 지금까지 만들어 온 것도 바로 이런 유리관 네온사인입니다.
반면 흔히 LED네온사인이라고 부르는 제품은 LED 광원을 이용해 네온과 비슷한 선과 분위기를 표현한 제품입니다.
둘은 겉으로 비슷한 글자나 그림을 만들 수 있지만 제작하는 방식부터 다릅니다.
그래서 유리관 네온과 LED네온을 단순히 옛날 제품과 신제품 정도로 나누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방식의 제품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유리관 네온이 옛날 레트로 간판만 만드는 제품일까요?
유리관 네온을 이야기하면서 1980~90년대 레트로 분위기에만 어울리는 제품처럼 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실제 제작해 온 제품들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주봐요 여기’처럼 글자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얀색 유리관으로 ‘자주봐요’와 ‘여기’라는 두 줄 글자를 제작한 사례가 있습니다.
글자의 선 자체가 디자인이 되는 방식으로, 유리관을 글씨의 획에 맞춰 하나씩 구부리면서 만들어 갑니다.
이런 제품까지 단순히 1980~90년대 레트로 간판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원하는 글자와 글씨체에 따라 지금 매장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네온사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둥근 컵 그림도 유리관으로 만듭니다
글자만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두 개의 둥근 선과 손잡이를 연결해 컵을 위에서 바라본 것 같은 그림을 만든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작업에서는 글자를 만드는 대신 유리관 자체를 하나의 그림 선처럼 사용합니다.
원이나 곡선처럼 둥근 형태도 유리관을 구부려 표현할 수 있습니다.
큰 하얀색 커피 그림도 만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큰 하얀색 커피 그림 자체를 유리관 네온으로 제작하기도 합니다.
글자가 없어도 커피를 연상시키는 그림 하나를 크게 만들어 공간에서 눈에 들어오는 네온사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리관 네온을 글자 몇 자 만드는 오래된 간판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실제 제작 가능한 범위를 상당히 좁게 보고 있는 셈입니다.
포차 글자와 술병, 컵까지 함께 만들기도 합니다
조금 더 복잡한 디자인도 가능합니다.
포차 네온사인에서는 글자뿐 아니라 술병과 컵, 술이 따라지는 모습을 하나의 제품 안에 함께 구성했습니다.
각 부분마다 다른 색의 유리관을 사용해 여러 색을 함께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즉, 글자 + 그림 + 여러 색을 하나의 유리관 네온 안에서 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넌 피아노 제일 잘 쳐’처럼 글자와 하트를 같이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학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넌 피아노 제일 잘 쳐’라는 여러 줄 글자와 하트를 함께 제작한 사례도 있습니다.
글자만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림만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원하는 글자에 작은 그림이나 상징을 연결해 하나의 디자인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실제 제작 사례만 봐도 유리관 네온을 단순히 ‘레트로 매장에서 사용하는 옛날 네온’으로 한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유리라서 위험하다고요?
LED네온을 소개하는 글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 중 하나가 “유리네온은 유리라서 깨질 수 있어 위험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유리관은 말 그대로 유리입니다.
그래서 떨어뜨리거나 물건을 던져 맞히거나 강한 충격을 가하면 깨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숨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강한 충격을 받아 깨지는 것과 정상적으로 벽면에 고정되어 있는 유리네온이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깨지는 것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저희는 약 38년 동안 유리관 네온을 제작해 왔습니다.
그 경험으로 보면 벽에 정상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별다른 외부 충격을 받지 않은 유리관이 갑자기 깨지는 것을 일반적인 현상처럼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유리이기 때문에 충격에 주의해야 한다는 설명은 맞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바로 유리 → 깨짐 → 위험 → LED가 정답으로 넘어가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합니다.
떨어뜨렸을 때 깨지는 것이 유리네온만의 문제일까요?
간판을 떨어뜨리거나 강한 충격을 주면 다른 간판은 아무 일도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크릴이 사용된 간판도 강한 충격을 받으면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갈바로 만든 간판도 큰 충격을 받으면 찌그러지거나 내부 조명과 부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돌출간판 역시 떨어지거나 강한 충격을 받으면 파손될 수 있습니다.
즉, “큰 충격이나 낙하가 발생하면 파손될 수 있다.”는 것은 유리관 네온만의 특별한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유리관은 유리이므로 다른 소재보다 충격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정상적으로 고정해서 사용하는 네온사인 자체가 위험하다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습도 때문에 1~2년 안에 파손된다”는 이야기는 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부에서는 유리네온이 충격이나 습도 때문에 1~2년 안에 누전되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약 38년 동안 유리관 네온을 제작하면서 습도 때문에 유리관 자체가 파손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실외에서는 배선이나 전원 부분, 절연과 방수 등을 제대로 처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유리관이 습도 때문에 깨진다는 이야기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유리관 파손과 전기 부분의 관리를 한데 묶어 “습기에 약해서 유리네온은 오래 못 간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LED 간판 역시 실외에서 사용한다면 전원부와 배선, 방수 처리가 중요합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간판이라면 방식이 무엇이든 사용 환경에 맞는 제작과 마감이 필요합니다.
유리관 네온도 실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리네온을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제품처럼 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리관 네온은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예전부터 건물 외벽과 상가 간판 등 다양한 곳에서 유리관 네온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저희 역시 실외에서 사용하는 유리네온을 제작해 왔습니다.
당연히 실외 제품은 실내 제품과 같은 조건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비와 습기에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전기 부분을 실외 환경에 맞게 처리해야 하고, 흔들림이나 충격이 생기지 않도록 제대로 고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유리네온은 실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LED 역시 실외에서 사용하려면 실외 환경에 맞는 제품과 전기 처리가 필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유리냐 LED냐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사용할 제품인지에 맞춰 제작하는 것입니다.
유리네온이 LED네온보다 무조건 4배 비쌀까요?
가격 비교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유리네온 100만 원, LED네온 25만 원 정도로 놓고 유리네온이 약 4배 비싸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실제 네온사인의 견적은 이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같은 가로 1m라도 글자가 몇 개인지에 따라 다르고, 글씨체와 곡선의 복잡함도 다릅니다.
그림이 들어가는지, 여러 색을 사용하는지, 전체적인 제작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집니다.
LED네온 역시 크기와 자재, 제작 방식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가 실제로 제작하는 유리네온 견적을 놓고 보더라도 모든 유리네온이 LED네온보다 무조건 4배 비싼 것은 아닙니다.
특정 제품의 가격 하나를 가져와 전체 유리네온의 가격처럼 이야기하기보다는 같은 크기, 같은 디자인, 같은 조건으로 실제 견적을 받아 비교하는 것이 맞습니다.
“카페와 바의 95%가 LED를 선택한다”는 숫자도 따져봐야 합니다
또 어떤 글에서는 카페나 바의 95% 이상이 LED네온을 선택한다고 이야기합니다.
95%라는 숫자라면 꽤 구체적인 통계입니다.
그렇다면 몇 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조사했는지, 어느 기간과 지역을 기준으로 했는지, 유리네온과 LED네온을 실제로 비교한 고객만 집계한 것인지 같은 기준도 있어야 합니다.
이런 설명 없이 “95%가 LED를 선택한다.”라고 한다면 객관적인 시장 통계라기보다 해당 업체가 경험한 고객 범위에서 나온 이야기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업체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과 전체 시장의 비율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릅니다.
LED는 ‘감전 위험 X’, ‘충격 무사’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LED네온은 유리관을 사용하지 않고 저전압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장점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감전 위험 X”, “충격 무사”, “무조건 안전”처럼 절대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LED네온 역시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광원뿐 아니라 전원장치와 배선, 연결 부분 등이 함께 사용됩니다.
제품 상태와 사용 환경, 제작 방식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리네온을 설명할 때는 가장 위험한 상황을 기준으로 하고, LED네온을 설명할 때는 가장 좋은 조건만 놓고 비교한다면 공정한 비교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유리는 1~2년, LED는 5~7년이라는 식의 비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네온사인의 수명 역시 숫자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하루 몇 시간 사용하는지, 실내인지 실외인지, 비와 습기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제작했는지, 전기 부분을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리네온도 마찬가지이고 LED네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한쪽 제품에는 문제가 발생한 사례를 적용하면서 다른 한쪽에는 정상적으로 오래 사용한 사례를 적용해 유리는 1~2년, LED는 5~7년이라고 비교하면 조건부터 같지 않습니다.
제품을 비교하려면 같은 사용 환경과 같은 관리 조건을 놓고 비교해야 합니다.
유리네온 vs LED네온 차이를 한눈에 비교하면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을 기준으로 유리네온과 LED네온의 차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비교 항목 | 유리네온 | LED네온 |
|---|---|---|
| 빛을 내는 방식 | 가공한 유리관 내부에서 직접 빛을 냅니다. | LED 광원을 이용해 네온과 비슷한 선 형태의 빛을 표현합니다. |
| 제작 방식 | 유리관을 글자나 그림 형태에 맞춰 직접 구부려 제작합니다. | LED 광원과 소재를 이용해 원하는 글자나 그림 형태로 제작합니다. |
| 충격 | 유리 소재이므로 강한 충격이나 낙하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 유리관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강한 충격에도 항상 파손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 전기와 안전 |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배선과 전기 부분을 사용 환경에 맞게 제작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 저전압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지만 전원장치와 배선 등 전기 부품을 사용합니다. |
| 실외 사용 |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배선, 절연, 방수 등 사용 환경에 맞는 제작이 필요합니다. |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부와 배선, 방수 처리가 중요합니다. |
| 가격 | 크기, 글자 수, 곡선, 그림, 색상, 제작 난이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크기, 자재, 디자인, 제작 방식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
| 수명 | 사용 시간, 실내·실외 환경, 제작 상태와 전기 부분 관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사용 시간, 제품 상태, 사용 환경과 전기 부분 관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디자인 | 글자와 그림, 곡선, 여러 색을 유리관 자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LED를 이용해 다양한 글자와 그림 형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
| 선택 기준 | 어느 하나가 모든 경우에 정답이라기보다 사용할 장소와 원하는 디자인, 빛의 느낌, 관리 방식 등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저희도 LED네온이 필요한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저희가 LED네온을 무조건 반대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LED 방식이 적합한 곳도 있습니다. 유리관 네온이 적합한 곳도 있습니다.
각각 만드는 방식도 다르고 소재도 다르기 때문에 장단점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리네온이 무조건 최고다.”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일반 매장은 LED네온이 정답이다.”라는 주장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간판에는 모든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간판은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실제 유리관에서 나오는 빛과 선을 원하는 분이 있습니다.
글자의 획이나 그림을 유리관으로 직접 표현한 본래 네온사인의 느낌을 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유리관 네온을 선택할 이유가 있습니다.
반대로 사용 환경이나 원하는 디자인, 관리 방식 등을 고려했을 때 LED 방식이 더 적합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따져야 할 것은 “유리가 좋은가, LED가 좋은가?”가 아닙니다.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 어떤 방식의 간판이 그 공간에 맞는지 를 먼저 보는 것이 맞습니다.
38년 동안 유리관 네온을 만들어 보니
저희는 유리관의 단점을 감추면서 제품을 판매하고 싶지 않습니다.
유리는 강한 충격을 받으면 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리라는 이유만으로 벽면에 정상적으로 고정한 제품까지 언제 깨질지 모르는 위험한 간판처럼 설명하는 것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습도 때문에 유리관이 쉽게 파손되는 제품이라는 설명도 저희가 약 38년 동안 제작하면서 경험해 온 모습과는 다릅니다.
유리관 네온은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 맞춰 제작하면 됩니다.
가격 역시 모든 유리네온이 LED의 무조건 4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유리관 네온은 레트로 매장에만 사용하는 제품도 아닙니다.
‘자주봐요 여기’ 같은 하얀색 글자도 만들고, 둥근 컵 그림도 만들고, 큰 하얀색 커피 그림도 만듭니다.
포차의 글자와 술병, 컵을 여러 색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넌 피아노 제일 잘 쳐’라는 글자에 하트를 함께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실제로 만들어 온 유리관 네온사인입니다.
LED네온과 유리관 네온 중 어느 하나를 무조건 정답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유리는 깨지니까 위험하다.”
“유리는 너무 비싸다.”
“실외에서는 LED를 써야 한다.”
“일반 매장은 LED가 정답이다.”
라는 몇 문장만으로 유리관 네온을 판단한다면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오래전부터 네온사인이라고 불러온 본래 방식은 실제 유리관을 가공해 빛을 내는 유리관 네온사인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글자와 그림, 여러 색을 이용해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유리냐 LED냐를 먼저 정하지 마세요.
어디에 사용할 간판인지, 어떤 디자인과 빛을 원하는지부터 보고 그 용도에 맞는 간판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